우와, 말은 되게 좋은데 정작 그 말을 하신 당사자님께선.... 잡담

가해자의 인권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

가해자의 인권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는 그의 범죄가 아무리 흉악하다 하더라도 필요 이상의 응징을 가하지 않음으로서 우리가 그들과 같은 수준의 야만성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잔혹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 해서 똑같은 잔혹형을 내리고 지켜본다면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겠는가. 가해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은 우리의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각성없이 순간의 분노에 부화뇌동하는 언론은 준엄하게 스스로를 반성해야 한다.

아, 너무 지당하고 아름다운 말씀이다. 정말 마음을 울리는 감동이 느껴질 정도다. 근데...

sonnet 팬덤 현상과 우파들의 무례함

Commented by udis at 2009/06/22 20:58
분명히 말씀드리는데 저는 틈 나는 대로 팃포탯 신봉자임을 밝혔습니다. 팃포탯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보시면 제 반응에 대해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저는 성인군자가 아닙니다.


우와... 이거 뭐 나는 바담 '풍'해도 너는 바람 '풍' 하라는 겁니까?


참고로 팃포탯 전략을 살펴보겠습니다.

http://k.daum.net/qna/openknowledge/view.html?category_id=KL&qid=2gU82&q=%C6%C2%C6%F7%C5%C8&srchid=NKS2gU82

우리말로 ‘반드시 보복하기 전략’으로 경영관리 및 비즈니스이론 중 하나.

4가지 행동양식을 기본무기로 한다.

①신사적일 것.
즉 먼저 상대편을 속이거나 배반하지 않으면 고용인 고객 자재공급회사 동업자 등을 자기 편으로 만들 수 있다.

②반드시 보복할 것.
보복의지와 보복능력 보유를 확인시키는 일은 상대가 룰을 깨지 못하도록 예방할 수 있다.

③용서하되 성급한 용서는 배제할 것.
반성한 동업자를 다시 내편으로 만든다.
④행동을 명백히 할 것.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보복전략의 신봉자께서 갑자기 우리가 그들과 같은 수준의 야만성으로 전락하지 말아야 된다고 하시니... 역시 나는 바담 풍해도 너는 바람 풍해야 되는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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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udis 2009/10/05 15:59 # 답글

    듣자하니 페이퍼에서 단멸교주라고 닉 바꾼 모양인데 자꾸 남들이 휴지쪼가리라고 부르니까 거슬렀던 모양이다?

    내가 아무려면 나에게 어떤 모욕을 가한 인간에 대해 능지처참을 하겠니? 혹시 물고 늘어질까봐 미리 말하지만 손가락 부러뜨리는 정도야 병원 가서 치료하면 되는 정도잖아.

    개인적 차원의 보복전략하고 사회 법규를 구분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무슨 할 말이 있다고...
  • 단멸교주 2009/10/05 16:02 #

    ㅋㅋㅋㅋㅋ 지금 나영이한테 '모욕'을 해서 능지처참을 하자고 그러는거삼? ㅋㅋㅋㅋㅋㅋ
  • udis 2009/10/05 16:10 #

    법으로 정한 것 이외의 신체형은 안 된다는 말이잖아. 12년은 확실히 짧긴 하지만 그 외에 직접적인 신체형을 주는 것은 안 된다는 말.

    그리고 너 같은 애들이 내 블로그 찾아와서 찌질대면 나도 니들 블로그에 같은 수준으로 하겠다라고 말한 것을 가지고 너무 지나치게 비약하는 거 아냐? 내가 언제 너 능지처참한다고 했니?
  • 단멸교주 2009/10/05 16:13 #

    당연히 내가 udis님을 능지처참할 일이 없으니 udis님도 단멸교주를 능지처참할 일이 없으시겠죵~

    비약이라뇽... 팃포탯 전략의 신봉자시라니 당연히 능지처참엔 능지처참을 생각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않겠사옵니까?

    그러실거면 애초에 나는 블로그에 찌질대는 수준에 대해서만 팃포탯 전략을 신봉한다고 그 범위와 한계를 명확히 밝혀주셔야죠. 저같은 사람은 헷갈려용~
  • 단멸교주 2009/10/05 16:14 #

    근데 어쨌거나 <잔혹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 해서 똑같은 잔혹형을 내리고 지켜본다면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겠는가>라는 전제를 안고 사시니 <나의 블로그에서 찌질대는 사람이라 해서 똑같이 그넘 블로그에서 찌질댄다면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겠는가>라는 전제에도 동의하시는 거삼?
  • udis 2009/10/05 16:28 #

    동의 못하지. 나는 내가 지키는 기준이 있어. 이를테면 니들처럼 남의 개인정보나 캐서 조그마한 도장 카페에 올린 사진 뿌리면서 킬킬대는 짓거리 안 하고, 신나게 씹더니만 갑자기 정색하면서 고소한다는 짓거리는 안 하거든. 내가 생각하는 한계선은 지키면서 팃포탯 전략을 취하지만 니들은 그게 없잖아. 같은 수준으로 평가하려 하지마.
  • 단멸교주 2009/10/05 16:34 #

    팃포탯 전략의 한계를 님혼자 님 마음속에 생각으로 간직하고 있으니 다른 팃포탯 전략자들과 나는 다르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사옵니당~

    전과 17범의 아동성폭행 상습범이 또 아이를 유괴해서 자기 방에 5시간 이상 감금해놓다 걸리자 "나는 나 나름대로 마음속에 아이를 위한 선의가 가득차 있으며 그 선의로 아이를 방에 잠시 데려다놓은 것 뿐이다"라고 말하는 것은 설득력이 없답니당.... ㅋㅋㅋㅋ

    그리고 왜 갑자기 너희들이라고 그러삼? 전 무슨 도장사진 운운하는 그런 일은 저지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 단멸교주 2009/10/05 16:37 #

    어쨌거나 udis님이 도장사진을 뿌리고 킬킬대지는 않더라도 <똑같은 수준으로 보복하는 것은 그 사람이랑 똑같은 수준으로 전락하는 것>이란 전제에 따르면 <블로그에서 찌질대는 놈에게 똑같은 수준으로 보복하는 것 역시 그넘이랑 똑같은 수준>이 아니겠사옵니까?
  • udis 2009/10/05 16:46 #

    똑같이 보복할 수 있는 능력'만' 보유한 것과 그런 능력'도' 보유한 것은 분명히 다르지. 찌질이들은 와서 딴지걸고 시비걸기만 하지, 그밖에 무슨 생산적인 이슈를 만들어낸다든지 하는 것은 전혀 못하지.

    나는 그런 애들한테 똑같이 험한 말로 상대할 수도 있지만, 건드리지 않으면 계속해서 생산적인 이슈를 만들어낸다는 점에서 니들에게는 넘사벽이라 할 수 있겠지? :-p

    물론 어쨌든 같은 인두겁을 뒤집어쓰고 태어났으니 일정 부분의 공통점은 있겠지만, 그것만 가지고 똑같은 부류라고 퉁치는 것은 티코하고 렉서스를 성능 똑같은 차라고 부르는 거나 크게 차이가 없겠지.
  • 단멸교주 2009/10/05 16:52 #

    티코든 렉서스든 자동차로서의 기본적인 속성은 같지 않겠냐능?

    아무리 나는 더 위대한 팃포탯이라고 해봐야 팃폿탯 아니냐능? ㅋㅋㅋㅋ
  • udis 2009/10/05 17:00 #

    너 성경무오설 신봉하는 개독이냐? 게임이론으로서의 팃포탯을 글자 그대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로 받아들이는 인간이 어디 있냐?
  • 단멸교주 2009/10/05 17:04 #

    우왕, 팃포탯 전략의 한계는 나 혼자만의 마음속에 있으니 너희는 나의 팃포탯 전략의 한계를 글자 그대로 해석하지 말고 나의 마음을 헤아려서 해석하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보니 udis님은 메시야 수준의 온갖 은유와 비유와 신의 마음으로서 글을 쓰시는 분이었습니당... 우리 모두 경배하세~ 할렐루야~

    모두들 감히 신의 경지에 이르지 못한 주제에 udis님의 글을 해석해선 안되는 겁니당~ 왜냐하면 udis님의 글은 글자 그대로 해석하면 안되는 매우 심오한 신의 말씀을 담고 있기 때문이라네용~ 할렐루야 아멘~ 얼레리꼴레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dis 2009/10/05 17:09 #

    그렇게 심오하지도 않고 간단한 비유에 불과해. 오바좀 하지 마. 오바쟁이 같으니라고. 함무라비 시대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가 말 그대로 눈 찌르고 이빨 뽑는 행위를 말했지만 20세기 게임이론 팃포탯은 니가 위에 정리한 네 가지 원칙을 말하는 거야. 신뢰를 깬 상대, 혹은 먼저 공격한 상대에게 다시 그런 짓을 못하도록 보복하는 전략을 말하는 건데, 그걸 함무라비 법전하고 동일시하는 석두가 어디 있냐?
  • 단멸교주 2009/10/05 17:12 #

    우왕, 언제는 내 블로그에서 찌질대는 놈은 똑같이 보복해주는 팃포탯이라면서용? 눈에는 눈 이에는 이 팃포탯 아닌가용? 성인군자도 아니라면서용? 더더욱 블로그 찌질대는 것뿐만 아니라 모든 영역에서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방식의 보복 팃포탯 전략으로 해석되옵나이당~

    그나저나 이것 좀 대답 좀 해주시라능...

    님의 <잔혹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 해서 똑같은 잔혹형을 내리고 지켜본다면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겠는가>라는 전제대로라면 <나의 블로그에서 찌질대는 사람이라 해서 똑같이 그넘 블로그에서 찌질댄다면 내가 그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겠는가>라는 전제도 똑같이 성립되는게 맞지 않냐능?
  • udis 2009/10/05 17:17 #

    니 특기 도돌이표 공격 또 나왔구나. 니 질문에 대해서는 이미 다 이야기했으니까 이해 안 가면 안 가는 대로 살아. 고등학교까지 정상적인 공교육을 받은 사람들은 이해할 수준으로 설명했는데도 이해가 안 간다면 본인의 독해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공부를 좀 더 하길 바란다.

    물론 세상 모든 걸 다 이해하고 살 수는 없지. 일전에 데리다의 해체란 게 뭔가 궁금해서 좀 읽어봤는데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더라. 학생 때라면 모르겠지만 지금 데리다 붙잡고 시간 투자하기는 좀 비효율적인 것 같아서 포기한 바 있다. 거기에 비교하기엔 너는 지나치게 난이도 낮은 문장도 이해못하고 있긴 하다만...
  • 단멸교주 2009/10/05 17:23 #

    어이구, 역시 님의 특기 대답회피 전략 나오셨군요? ㅋㅋㅋㅋ

    대답을 제대로 안해주시고 자꾸 똑같은 걸 묻는다고 하시면 곤란하시옵니당~ 대답을 제대로 해주세용...

    <잔혹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 해서 똑같은 잔혹형을 내리고 지켜본다면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겠는가>라는 전제대로라면 <나의 블로그에서 찌질대는 사람이라 해서 똑같이 그넘 블로그에서 찌질댄다면 내가 그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겠는가>에 대해 님의 속시원한 답변은 아무리 눈씻고 찾아봐도 보이질 않사옵니다~

    설마 "니들은 도장사진 뿌리고 킬킬대는 더 나쁜 넘들이잖아. 그러니 나는 똑같이 니 블로그에서 찌질대도 나는 너랑 수준이 다르당께~"를 답변이라고 하신 건 아니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udis 2009/10/05 17:32 #

    무식한 아해를 위해 한 번만 더 수고를 해주마. 팃포탯 전략은 기업체에서도 활용하고 있는 게임 이론이야. 사실 누구나 살면서 본능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생활방식을 전략의 형태로 정리한 것이나 다름없지. 심지어 노무현 대통령도 자신은 팃포탯 신봉자라고 밝힌 바 있지.

    그런데 중요한 건(사실, 너무나 당연해서 굳이 밝힐 필요도 없는 것이지만) 팃포탯에서 말하는 보복이란 어디까지나 법과 상식의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수준의 보복을 말하는 거지 말 그대로 눈 쑤시고 이빨 뽑는 보복을 말하는 건 아냐. 유영철 사건은 팃포탯 신봉자인 노무현 대통령 시절에 벌어진 사건이지만 노대통령은 퇴임하는 날까지 사형집행에 결재하지 않았지. 그건 삶의 지침으로서의 팃포탯하고 그야말로 함무라비 법전의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조항은 영역이 다르기 때문이야. 넌 누가 학익진 전법을 응용했다고 하면 말 그대로 이순신 장군 시절의 목선을 동원했다는 말로 알아듣냐?

    나는 팃포탯 신봉자이긴 하지만 흉악범에 대한 능지처참에는 반대야. 그건 엄연하게 영역이 다른 분야니까. 만약 누군가가 나에게 법의 테두리를 넘어선 공격을 한다면 나는 똑같은 행위를 그에게 하는 대신 고발을 하겠지. 거기서부터는 다른 영역으로 진입하는 거니까. 여전히 이해가 안 되냐, 아니면 안 되는 척하는 거냐?
  • 단멸교주 2009/10/05 17:41 #

    물론 사람들이 능지처참을 외치긴 하지만 정말로 능지처참하는 꼴을 보자는 건 아닐겁니다. 아마 현재의 법에 의하면 충분히 무기나 그 이상의 형량도 나올 수 있는 걸로 아는데 그 조차도 제대로 안되고 있다는 것이고, 따라서 능지처참과 같은 신체형까진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보복적 형벌 또한 필요하다는 뜻이죠.

    님이야말로 나의 팃포탯은 그런 팃포탯이 아니라능이라고 외치지 말고 군웅들의 능지처참은 그런 능지처참이 아니라고 좀 제대로 알아들이심이 어떠실올런지?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기서 법과 상식에서 벗어나자는 사람은 없다능... 법과 상식이란 것도 유동적이고 임시적이며 가변적인 것이라능... 청나라 시대는 그것이 법과 상식이었고 현대 사회엔 또다른 법과 상식이 있는 것이며 이 법과 상식은 불과 몇개월, 며칠 안에도 금방 바뀔 수 있는 것이라능.... 노무현 대통령의 사형 미집행은 법과 상식에서 벗어나진 않았을지 모르지만 설사 사형을 집행해도 법과 상식에서 벗어나는 것이 아님. 왜냐하면 현행법으로는 사형이 엄연히 존재하며 한국의 상식으로는 사형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기 때문임~

    따라서 스너프에 준하는 잔혹한 아동성폭행범에 대해 더 높은 형량과 어느정도 피해자의 보복심을 만족시켜 줄 수 있는 사회정의 차원의 형량은 법과 상식에 비추어 어긋나는 것이 아님.

    그나저나 <잔혹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 해서 똑같은 잔혹형을 내리고 지켜본다면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겠는가>라는 전제대로라면 <나의 블로그에서 찌질대는 사람이라 해서 똑같이 그넘 블로그에서 찌질댄다면 내가 그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겠는가>에 대해선 여전히 대답회피로 일관하시는군요? ㅋㅋㅋㅋㅋ

    왜 제가 udis님한테만 도돌이표 공격이 나온다는 말을 들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
  • 단멸교주 2009/10/05 17:47 #

    아, 그리고 참고로 님의 블로그에 걸어놓은 능지처참 청나라시대 사진도 그 당시엔 법과 상식에 어긋남이 없는 것 아니냐능?
  • udis 2009/10/05 17:53 #

    청나라 시대는 그것이 법과 상식이었고 현대 사회엔 또다른 법과 상식이 있는 것이며 이 법과 상식은 불과 몇개월, 며칠 안에도 금방 바뀔 수 있는 것이라능.

    -> 너가 얼마나 인권이라는 것에 대해 무지한지를 드러내주는 문장이라 하겠다. 예전에는 나쁜 사람 혼내는 게 뭐가 문제냐라며 신체형에 대해 아무런 문제의식을 못 느꼈지만 인권 의식이 성숙해가면서 차츰 신체에 직접적인 위해를 가하는 방식의 형벌은 금지하는 쪽으로 흘러갔지. 거기에는 지난한 시일이 걸렸어. 인권에 대한 문제는 그때는 그때의 인권 개념이 있고 지금은 지금에 맞는 게 있다라는 식으로 말할 수 없지.

    게다가 니가 말하는 불과 몇 개월 사이에 바뀌는 법에 해당하는 법조항이 있긴 하지. 이를테면 불과 몇 개월 존속햇다 사라져버린 종부세 같은 것, 하지만 인권의 본질에 해당하는 법과 상식은 그렇게 쉽게 바뀌지 않는단다. 어디서 같잖은 소리 주워듣고 도덕은 없다랍시고 니체 흉내 내는지 모르겠다만 그러려면 근거가 확실해야지.

    너가 처음에 나에게 문제제기한 것은 '너도 팃포탯 전략 신봉자이면서 왜 능지처참 반대하냐', 이거랑, '너도 팃포탯 신봉자니까 결국은 찌질이들이랑 같은 부류 아니냐' 이 두 가지로 정리할 수 있겠는데 나는 '법과 인권 개념의 테두리 안에서 팃포탯 전략을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능지처참에 반대하는 것이 나의 방침과 모순되지 않는다'라는 취지의 이야기를 한 바 있고, 마찬가지로 프라이버시 침해까지 저지르는 찌질이들을 기본적인 법과 윤리 테두리를 지키며 팃포탯을 활용하는 나와 같이 비교하면 안 된다라고 답했다.

    너 도돌이표 공격은 내가 방금 만들어낸 말이니 다른 사람들한테는 들어본 적이 없었겠지. 대신 '아 이쉬퀴 한 소리 또 하게 만드네.' 이런 소리는 많이 들어봤으리라 여긴다.
  • 단멸교주 2009/10/05 18:04 #

    우왕, 언제는 법과 '상식'이랬다가 또 언제는 법과 '인권'이랬다가... 가지가지 잘도 갈아타시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돌이표 공격이란 단어는 물론 님이 만들어냈으니 그럴 수 있겠지만 그래도 예전부터 모든 이들에게 그런 식으로 제가 대응을 했다면 비슷한 말이라도 진작에 무수히 들었어야 하지 않겠냐능? 이를테면 반복물음공격이라거나 한소리 또하게 만드네 라는 표현으로라도 들었어야 하지 않겠냐능? ㅋㅋㅋㅋㅋㅋㅋ 간혹 말귀 못알아 듣는 사람한테 계속 같은 말 해주느라 고역 겪을때 빼고는 들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그런다능...

    근데 인권이란 것도 어찌보면 인간의 머릿속에서만 존재하는 관념일 수 있다능... 나 역시 인권은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인권 역시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가능성을 우린 생각해봐야 된다능~

    또한 인권자체가 어쩌면 관념에 불과할 수도 있기에 인권의 보장을 실현하는 방법은 더더욱 시대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는 것임. 이를테면 인간을 교도소에 가두는 것 역시 인간의 신체의 자유를 침해하는 인권침해라고 볼 수 있음.
  • 단멸교주 2009/10/05 18:07 #

    마찬가지로 프라이버시 침해까지 저지르는 찌질이들을 기본적인 법과 윤리 테두리를 지키며 팃포탯을 활용하는 나와 같이 비교하면 안 된다라고 답했다.

    --> 내 블로그에서 찌질대니 니 블로그에서 나도 찌질대주마를 딱히 법과 윤리 테두리라고 보긴 힘들 것 같다능....
  • udis 2009/10/05 18:16 #

    법과 상식이든 법과 인권이든 상식적 인권이든 크게 다른 의미로 쓴 건 아니니까 사소한 것에 목매지 말고.

    니 말마따나 인권이란 건 관념이야. 시대에 따라 당연히 바뀔 수 있지. 그런데 그걸 너 혼자 발견한 것처럼 떠들지 말란 말이다. 게다가 그걸 바탕으로 도덕은 없다 같은 헛소리 삑삑 해대지 말고. 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도 모두 그게 실체가 없는 관념이라는 거 다 알아. 그렇지만 그 관념이 필요하기 때문에 합의하고 정리하는 거 아냐. 수학이 어디 존재하는 실체냐? 통째로 관념이지. 그렇지만 사회를 유지하려면 그 관념체계가 필요하니까 학교에서 머리 싸매고 배우는 거지. 아니면 무슨 지랄 났다고 그런 골치거리를 연구하고 있겠냐? 공부가 짧으니 그딴 기초적인 거 하나 깨닫고 무슨 대단한 발견이나 한 것처럼 교주네 어쩌네 설레발 치는 꼬라지 하고는...

    미래에는 범죄자도 교도소에 안 보내는 날이 올 수도 있지. 하지만 아직 거기까지 합의된 건 아니니까 지금 이야기할 필요는 없겠지? 과거에는 길거리에서 백각형을 자행해도 무리가 없었지만 현대의 인권은 그걸 금지하기로 합의했어. 인권의 개념이 더 풍부해졌기 때문이지. 만약 다시 길에서 능지처참하는 시대로 돌아간다면 그건 명백히 인권의 후퇴야. 내년부터 무리수 이상의 범위, 실수나 복소수는 수학으로 다루지 않겠다고 하면 그건 수학의 상대적 가치냐 아니면 수학의 후퇴겠냐?
  • 단멸교주 2009/10/05 18:22 #

    아니 근데 지금 누가 정말로 길거리에서 능지처참하자고 그랬다는 거삼? 노구라의 말씀과 행동에 대해선 노구라의 마음속까지 귀신같이 들여다보시는 분이 대중의 마음은 전혀 모르시는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대중들의 요구는 좀 더 명확하고 확실한 형량. 그리고 이번처럼 스너프 강간 정도의 잔혹한 범죄 수위에 대해선 사형, 혹은 최소한 무기징역 정도의 형량이 내려지는 정도일 거라고 봅니다.

    그리고 인권이 관념이든 뭐든 저 혼자 발견했다고 한 적 없는데 왜 이러시는지 모르겠삼... 최소한 민족은 머릿속에서나 존재하는 관념이니 사실상 없다고 지 혼자 발견한 것처럼 장장 수회에 걸쳐 책을 쓰거나 이글루에 수십회에 걸쳐 포스팅 하거나 하는 인간들보단 단멸교주가 훨씬 순수하지 않으삼? 그러니 단멸교주 좀 칭찬해 주시라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009/10/05 19:42 # 삭제

    잘생기고 호방한 우디스다 ㅋㅋㅋㅋㅋ

    왠만한 50대 주부보다 잘생겼다능 ㅋㅋㅋㅋㅋ
  • 몽몽이 2009/10/06 09:19 #

    ㅋㅋㅋ 손가락 드립 ㅋㅋㅋ
    것봐라 구린 짓 하고 다니면 이렇게 자동으로 ㅂㅅ 인증 되느니라.
  • 몽몽이 2009/10/06 16:06 #

    얘는 법에만 안 나오면 어린애 강간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지?
    니가 하면 개인적 차원의 보복전략이고 남이 하면 사회 법규 위반이냐?
    하긴 달리 우Q겠어?
  • J H Lee 2009/10/05 16:06 # 답글

    보복이라도 규칙이 허용하는 형태의 보복과 저런 형태의 보복은 다르죠.
  • 단멸교주 2009/10/05 16:09 #

    그러니까 규칙을 만들면 되는 거 아니냐능? ㅋㅋㅋㅋ

    그리고 정확하게 보자면 인간세상의 규칙이란 거 자체가 원래 임시적인 것이고 가변적인 것이며 따라서 사실상 '없는 것'일 뿐이고 다 인간의 분별에 의해 인간의 머릿속에 관념적으로만 만들어져 있는 환상에 불과하답니당~
  • J H Lee 2009/10/05 16:51 #

    어차피 세상에 임시로 존재하는 생명 뭐하러 밥 드시고 뭐하로 블로깅 하십니까?
  • 단멸교주 2009/10/05 16:54 #

    그래서 내가 언제 없는거니까 그걸 다 없애자고 그랬냐능? ㅋㅋㅋㅋㅋ 규칙을 만들자고 했으니 생명을 지키자는 결론이 나와야 된다능~
  • J H Lee 2009/10/05 17:02 #

    딱히 저 보복방식인가 뭔가에 찬동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 방식으로는 법에 저촉되지 않으면서도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금 압박이라던지 하는 것들 말이죠.


    하지만 그런 문제와 인권 문제를 동일시 할 수는 없습니다.

    인권이나 권리라는 것이 단지 관념적인 문제라고 하지만, 이 관념적인 도구의 유무가 인간과 인간이 아닌 동물의 차이점입니다.

    이 관념적인 도구를 갈고 닦았기에 인간 사회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결코 무의미하지 않습니다.
  • J H Lee 2009/10/05 17:04 #

    살인, 강간과 도둑질은 다른 범주의 문제입니다.
  • 단멸교주 2009/10/05 17:06 #

    내가 언제 무의미하다고 했냐능? ㅋㅋㅋㅋㅋㅋㅋㅋ
  • 아무리그래도 2009/10/05 16:53 # 삭제 답글

    미친놈이라고 해도 가끔가다 옳은말을 할 수는 있는거죠.
    예전에 사람 열댓 죽인 살인마가 그랬다죠 '살인은 나쁜거예염' 이라고.
    인간이 아무리 개차반이라도 위선을 행하지 말란 법은 없습니다.

    그럴진대

    udis같은 인간이라고 해서 가끔가다 바른말 하지 말란 법은 없잖아요.
  • 단멸교주 2009/10/05 16:55 #

    그렇긴합니다만 나는 바담 풍이라고 하고선 애들한텐 바람 풍이라고 안한다고 혼내는 혀짧은 서당 훈장님이 생각나서 말입니다.... 아무튼 오늘 배꼽 빠지게 웃어봤습니다.. ㅋㅋㅋㅋㅋ
  • 단멸교주 2009/10/05 16:58 #

    혀짧은 서당훈장님: (風자를 가리키며) 자, 나를 따라해 보거라. '바담 풍'
    서당 아이들: 바담 풍
    혀짧은 서당훈장님: 어허 이놈들아, 바담 풍이 아니라 바담 풍이라고 바담 풍. 자, 다시 해보거라. 바담 풍
    서당 아이들: 바담 풍
    혀짧은 서당훈장님: 어허, 이놈들이 종아리를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겠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Qn 2009/10/05 20:11 # 삭제 답글

    툭하면 손가락 부러뜨리겠느니 참수라는 말을 툭툭 내뱉는 무식한 인간이
    '상식에 맞는 보복'이라니 이 무슨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urtis님, sprinter님, 김우측님, sonnet님 등 말그대로 상식적인 사람들에게
    지가 했던 짓을 생각하면 저런 쪽팔리는 말은 못할텐데. 재밌네ㅋ

    역시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건

    Big udis Anytime Watching You :)
  • 객가 2009/10/05 20:36 # 삭제 답글

    흠...교주랑 아웅다웅하는 걸 지켜보면서, 우디스 씨만의 팃포탯이 무슨 말을 하고 싶은 내용인지는 대충 이해되었다능...

    그나저나
    Big udis Anytime Watching You :)

    앜ㅋㅋㅋㅋㅋ, 이런 말 도대체 누가 만들어내는거얔ㅋㅋㅋㅋ, 아이고 배아파....
  • udis 2009/10/06 00:03 # 답글

    to 앗, 객가/ 씹새들아, 니들이 보는 그 사진 찍기 전에 적어도 세 시간 동안 효도르하고 운동했단다. 니들이 본 사진은 운동 끝나고 기념사진 찍은 사진이지. 당연히 나의 초롱초롱 빛나는 눈이 조금 광채를 잃었지. 니들 세시간 굴리면 어떤 표정 되는지 한 번 보고 싶단다. 씹숑구리들아.

    왜,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쉬퀴들은 지 블로그를 공개 못하는 것일까? 니들 블로그 공개하면 내가 니네 집으로 쳐들어갈 것 같니?

    찌질한 뷩쉰 쉐이들...쯧쯧
  • 몽몽이 2009/10/06 09:20 #

    야 엉아가 효돌이보다 촘 크거든? 그니깐 까불지 마라? ㅋㅋㅋ
  • 몽몽이 2009/10/06 09:22 #

    효돌이가 너랑 무슨 운동을 해 주디? 줄넘기? ㅋㅋㅋ
    운동 3시간한 헤어스타일이 아줌마 파마... ㅋㅋㅋ
  • 운동이라면 2009/10/06 09:45 # 삭제

    몽몽이/ 뒷치기를 해줬다던가... 풋.
  • -_- 2009/10/06 10:46 # 삭제

    이분 참... 허세가... 두둑하시네... 아니면 관심 받고 싶은건가...? 조두순씨는 능지처참도 약해요. 그래요 난 짐승만도 못한 그 색휘랑 똑같이 나쁜인간이라서 저는 능지처참 찬성합니다. 더 잔인하게 죽일수없는가 생각도 해보고요 <가해자의 인권을 존중하는 것은 우리의 인간성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그리고 이와 같은 각성없이 순간의 분노에 부화뇌동하는 언론은 준엄하게 스스로를 반성해야 한다.> 그냥 인간성 버릴랍니다. 저한테 부모도 생활도 없다면 제가 조두순 죽이고 나도 죽고싶소. 하지만 전 그런 배짱은 없기에 이렇게 분노만 하고 말뿐이래도... 난 조두순 씹쌔 죽이고 싶소. 것두 최대한도로 잔인하게 그게 인간성을 지키지 못하는거라도 난 괜찮으니. 흥. 유식한 척 지랄 쌈싸먹네...
  • lambdrop 2009/10/06 11:04 #

    ㅋㅋㅋㅋㅋudis?ㅋㅋㅋ
    뭐 인권ㅋㅋㅋ어쩌고 지적인ㅋㅋ척 혼자다하더니
    븅신드립 터졌네요 저렴합니다 네
  • 객가 2009/10/06 15:56 #

    [왜, 이런 문제를 제기하는 쉬퀴들은 지 블로그를 공개 못하는 것일까]라고?

    뭐 임마? 공개는 무슨 놈의 얼어죽을 공개? 쳐들어오든가 말든가 쯧쯧쯧,

    난 사진인지 뭔지 본적도 없는데 종로에서 빰맞고 한강와서 성내냐?ㅋㅋㅋㅋ

    뭔가 찔리는 게 있나본데, 제 발 저리니까 열폭드립 제대로 해주시넹.
  • 2009/10/06 00:48 # 삭제 답글

    그런데 진짜 우디스가 [잔혹범죄를 저지른 사람이라 해서 똑같은 잔혹형을 내리고 지켜본다면 우리가 그들과 다르다고 말할 수 있는 근거는 어디에 있겠는가.] 요런 이야기 하는거 좀 아닌거 같음...

    일전에 우디스 블로그에서 어떤 비로긴이 우디스 실명을 언급하며 과거 행적 이야기하니까 광분하면서 직접 찾아 죽여서 산에 묻고, 자기도 감빵가겠다고 하던일 기억함? 그때 원래그런놈까지 나서서 말려도 모르는 소리 하지 말라면서 이놈은 꼭 죽여야 된다고 그랬음 ㅎㄷㄷ
  • 몽몽이 2009/10/06 09:21 #

    원래 입만 산 Q들은 다 그래요. 달리 Q3겠어요? ㅋㅋㅋ
  • 2009/10/06 08:03 # 답글

    비공개 덧글입니다.
  • ㅇㅇ 2009/10/06 09:48 # 삭제 답글

    우디스님은 여전히 리플에서 사람이 바뀌시는군요
  • 부라퀴 2009/10/06 11:48 # 삭제 답글

    udis 진짜 덧글 보면 확 깨네.

    어휴 ㅠㅠ

  • 백범 2009/10/06 12:03 # 답글

    그럼 히틀러의 인권도 존중되어야 되겠고, 스탈린이나 신창*, 유영*도 처벌받으면 안되는 것이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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